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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시, 학원 및 교습소 방역 대응 현장 점검

  • 입력 2021.05.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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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3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교육지원청과 함께 집중 방역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개인 방역수칙 및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관리 등 방역 조치 강화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철저한 방역 점검 활동에도 불구하고 학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학원 내 전파 방지를 위해 임시휴원 또는 원격수업을 권고하고, 학원 내 밀접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해 소속 학교와 보건소에 연락체계 유지를 요청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방역이 자치 해이해질 경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기가 올 수 있으니 학생들의 개인 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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