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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시즌오프 진행 살까말까 했던 그 명품 득템할 최적의 기회!

  • 입력 2021.05.19 06:00
  • 수정 2021.05.20 08:09
  • 댓글 0

코로나19로 다양한 활동 제약 생기고 해외 여행길 막히며 명품 소비 지속 증가

명품 브랜드 셀린느·마르니·로에베·비비안웨스트우드 등 20 ~ 50% 시즌오프 진행

명품 시계·보석 마스터피스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5/14~27) 동시 진행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시즌오프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시즌오프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명품 소비에 불을 지피는 행사가 왔다. 바로 명품 브랜드의 ‘2021년 S/S 시즌오프’이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전체적인 소비가 주춤함에도 불구하고 신장했던 백화점 명품 매출은 올해도 가파르게 신장하고 있다. 2020년 롯데백화점 명품 매출은 2019년 대비 27% 신장했으며, 2021년 1~4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60% 증가했다.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뿐더러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여윳돈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명품 소비가 코로나 이전보다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명품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사고 싶은 상품은 많아도 구매에 한계가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 봄 구매를 망설였던 명품 브랜드의 시즌 상품들을 5월 21일(금)부터 시작되는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21일(금)부터 마르니, 로에베, 3.1필립림, 드리스반노튼 등 브랜드가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28일(금)부터는 셀린느, 모스키노, 비비안웨스트우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6월에는 톰브라운, 끌로에, 꼼데가르송 등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대표 브랜드 할인률로는 셀린느 30~40%, 막스마라 30%, 비비안웨스트우드 20~30%, 코치 30~50%, 롱샴 20~50% 등이 있다.

또한 구매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5월 27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대구점, 부산본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보석 신제품과 한정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지난 14일(금) 1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전세계 25개 한정 생산된 ‘브라이틀링X벤틀리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잠실점 다미아니 매장에서는 다양한 컬러의 스톤과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마스터피스들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부산본점 쇼파드 매장에서는 전세계 단 한 개 남아있는 11억 상당의 하이주얼리 네크리스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김혜라 해외패션부문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 등 여러 경험 소비에 제약이 있었던 아쉬움을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시즌오프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실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면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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