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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영주 기자

서울어린이대공원 다채로운 가을 축제 열려

  • 입력 2012.10.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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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가을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 오후 3시 숲속의 무대에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팝송을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무대에서는 ‘녹색건강걷기대회 &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14일 오후 6시30분 숲속의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꾸며진 ‘행복나눔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20일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달빛소나타’ 공연과 ‘아프리나 나에바’ 공연, 전래문화극 ‘방귀쟁이 며느리’가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멕시코 전통음악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가, 27일에는 60인조 여성 브라스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이어진다.

공단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단풍과 낙엽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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