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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승재 기자

송도컨벤시아, 국제회의 장소로 자리매김

  • 입력 2012.10.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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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CF 제2차 이사회'등 대형 국제회의 잇달아 개최

이달 들어 무려 5번의 국제행사가 열리는 등 국제회의 장소로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지난 3일에는 전 세계 관광업계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제73차  SKAL세계총회(The 73rd SKAL World Congress)'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으며, 이외에도'대한원격탐사학회 학술대회(10. 10~12)'및 '대한신경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10. 17~20)'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잇달아 개최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GCF 사무국 유치가 결정되는 '녹색기후기금 제2회 이사회(The 2nd Board Meeting of the Green Climate Fund)'가 개최될 예정이다.

GCF 이사회를 대비, 송도컨벤시아는 내·외부 환경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국내 컨벤션센터 중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사무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UN ESCAP 정부간고위급회의 및 2012 인천세계장애대회(UNESCAP HLM and Incheo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sability'가 송도컨벤시아의 전 회의실 및 전시장을 활용해 100여 개국의 3,0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의 송도컨벤시아 운영 관계자는 “잇따른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로 국제 컨벤션센터로서의 위상을 세워가고 있다”며 “GCF 이사회뿐만 아니라 다른 국제회의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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