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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공식입장, 남자친구 논란!

  • 입력 2021.06.02 16:20
  • 수정 2021.06.02 20:40
  • 댓글 0

디스패치 "두 사람 불법업소에서 만났다"
"유부녀 상대로 금전지원 받아"
한예슬 "억측이다"

한예슬 / SNS
한예슬 / SNS

한예슬 공식입장, 남자친구 논란

[내외일보] 배우 한예슬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남자친구의 과거 및 불법 행위 의혹을 제기한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일 "디스패치 기사는 전부 사실 무근"이라며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디스패치는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와 불법업소에서 만났고, 그 남자친구에게 당해 피해를 호소하는 제보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 커플의 시작은 지난해 불법 유흥업소에서 비롯됐다. 청담동 A가라오케는 1종으로 허가받은 곳이 아니며 밀실 안에 노래 기계를 들일 수 없고, 남성 접대부를 고용할 수도 없다. 실제로, 해당 업소는 등기에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됐다. 현재 이 업소는 구청 단속에 따라 불법영업으로 간판을 바꾼 상태다.

또한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남성 접대부로 일을 했다"며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이 먼저 남자친구를 공개하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 A씨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A씨가 여성전용 유흥업소의 호스트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한예슬은 '손해배상'을 거론하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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