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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박금석 기자

오박사마을, 자랑스런어머니배 태권도한마당

  • 입력 2012.10.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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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명 참석…무예관광축제 가능성 인정

이 축제는 대회본부(대회장 정시래 한국전통무예천부경수박회장)와 운영본부(조직위원장 오노균 한민대부총장)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어 성공적으로 치루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이에 마을주민(새마을부녀회장 김인식)들의 헌신적 참여로 만든 ‘떡꾹 잔치’는 참가자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오박사 의좋은형제선양사업회(사무국장 오대영)에서는 대회전날 태극기와 새마을기를 가로에 게시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연출했다.

서산 올림픽 태권도장(권장 권재일)에서는 축제 전날 마을의 한옥인 ‘하심당’에서 참가자들이 모두 체류하면서 축제에 참여하는 등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 축제는 효 선양과 의좋은형제의 뜻을 기리기 위한 표상으로 개최한 테마가 있는 축제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고 있다. 마을주민들과 출향인사들이 힘을 모아 주민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다른 요란한 축제와는 한 차원 높은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당초 자랑스런어머니공적비 앞에서 시행키로 한 고유제가 취소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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