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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혜영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방역지침 일주일 연장...최고격상도 검토

  • 입력 2021.07.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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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2명을 기록하며 서울시가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에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7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2~3일 후에도 현재 확진세가 잡히지 않으면 최고 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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