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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혜영 기자

짧은 장마 끝나고 '열돔현상'... 폭염에 갇히나

  • 입력 2021.07.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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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무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에서 발달한 뜨거운 고기압이 동시에 한반도를 덮으며 열돔 현상이 예상된다"

폭우에 갇혔던 기나긴 지난해 장마와 달리 올해는 열돔에 갇힌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쪽으로 물러나 있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오는 일요일 전국에 남부와 충청권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짧은 장마기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마전선 소멸 후 한반도는 찜통더위와 열대야에 갇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두 개의 고기압에 갇히는 열돔 현상으로 인한 폭염이 길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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