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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행복청, 동절기 대비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21.10.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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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세종시‧LH 등 합동점검을 통한 건설안전 이행력 강화 -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021년 동절기 대비 시공실태 점검’을 11월 15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것으로 분야별(토목, 건축, 토질 등) 민간전문가와 행복청, 세종시, LH,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행복도시 내 54개 건설현장으로, 사전에 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이중 주요공정이 진행 중인 48개소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 1차 행복청이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자체점검(‘21.10.15~10.29.)을 실시하고 2차 민‧관합동 현장방문 점검(11.2.~12.13.) 

주요점검내용은 동절기 대비 한중콘크리트 보온양생 등 시공관리와 안전관리를 위한 고소작업 공종과 붕괴‧전도 위험이 높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 등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특히 건설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정부와 공사 참여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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