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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차홍규(車鴻圭) 교수 부산국제아트페어 참가

  • 입력 2021.11.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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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중 가장 넓은 벡스코 전시 공간에서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교수가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참여 작가 중 가장 넓은 전시공간인 좌우 7m씩, 총길이 14m로 국내외 참여 작가 중 가장 넓은 면적의 공간인 H9 부스에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전시를 한다.

부산국제아트페어(BIAF)는 현대미술 작가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차홍규 작가는 평면인 회화는 물론 서예, 도자기, 목공예, 도자공예, 귀금속공예 작품은 물론, 순수 조각 작품도 소화하는 작가로 그간의 전시에서는 평면 회화작품은 물론 조각 작품도 선보여 미술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차홍규 작가의 부산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수암 김진수(需巖 金晋守) 회장은 ‘차홍규 작가의 부산 전시를 열렬히 환영한다며, 부산에서 전시하는 동안 숙박은 물론 식사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였다며, 벡스코 작품전시장에서도 작품 전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냈고, 여러 명의 도우미 섭외도 완료하였다.’며 차작가의 부산 전시에 많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차작가는 국내서 교수 생활을 하고,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의 명문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국내로 들어와 한중미술협회를 창립하고 회장으로 재직하며 한-중 작가들간 우정의 전시를 돕는 한편으로 국네 작가들의 중국 진출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금년도 신작인 150호 크기의 대형작품을 여러 점 출품할 예정이라며 ‘힘과 번영의 상징인 말, 호랑이 등과 함께, 도시인 씨리즈, 지구환경 씨리즈와 유럽여정을 통하여 본 것을 그린 유럽여정 작품등과 함께 조각 목걸이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호랑이의 위엄을 표현한 작품
호랑이의 위엄을 표현한 작품
말의 두상을 재밌게 표현한 작품
말의 두상을 재밌게 표현한 작품
자연의 아름다음을 표현한 작품
자연의 아름다음을 표현한 작품
자유로운 말의 기상을 표현한 작품
자유로운 말의 기상을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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