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정수원은 지난 11월 23일 대전시 명암마을에 위치한 명암경로당을 방문해 노후 전등 교체, 경로당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수원은 근처에 위치한 명암마을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봉사는 직원 8명이 참가하여 명암마을 주민들과 함께 노후 전등 교체, 시설 내부 및 외부 청소 등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단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겨울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데, 명암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니 시린 날씨와 다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