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부동산 강점 로펌인 법무법인 정의(대표 강동원)가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법무법인 정의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강동원 대표는 “기업은 이윤추구 활동 속에서도 사회적 기여에 대한 사명을 감당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갑작스레 덮친 재난으로 긴급한 상황에 처한 위기가정의 아이들에게 사용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정의는 올해 7월 논란이 되었던 모바일 바우처 머지포인트 환불 불능 사태와 관련한 피해자들의 집단 법적 대응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