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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조상님! 내년 설에는 안전하게“예약”하고 찾아뵐게요!

  • 입력 2021.12.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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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公, 적극행정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 결과 발표

사진은 최우수상을 받은 추모공원 사전예약시스템.
사진은 최우수상을 받은 추모공원 사전예약시스템.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개최 결과, 총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처음 개최되었으며 ’20 ~ ’21년 중 추진한 부서별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했다.
공모 결과 총 34건이 접수되었고, 1‧2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추모공원 사전예약시스템 구축), 우수상 1팀(복지 네트워크 구축), 장려상 1팀(비실명 대리신고 제도 도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추모공원 사전예약시스템 구축”은 코로나19 전파위험을 피해 추모객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각 봉안당 별로 시간대와 정원을 구분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한 사례다.
공단은 최우수상을 비롯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3건을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적극행정 문화 전파를 위한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처음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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