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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 선정

  • 입력 2021.12.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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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14개 사업...생활인프라 확충, 관광자원 발전, 감염병 대응 위기관리 총력

사진은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
사진은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1 올해의 중구 핫이슈’를 선정하며 지난 1년의 사업추진사항을 되짚어봤다.
중구는 먼저 정주여건 강화로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도심융합특구선정 ▲중촌‧유천‧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49곳에 약 3만4천 세대 입주예정으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구는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더욱 발전하는 효문화중심도시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 ▲효문화뿌리마을조성 ▲한국족보박물관의 희귀족보 및 활자판 전시 ▲제12회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최 등을 추진하며 올해도 쉼 없이 달렸다.
또한, 구는 ▲태평시장 주차타워 ▲부사시장 아케이드 ▲유천동 육교경로당 ▲대사동복합커뮤티니센터 ▲중구보건소‧정생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 등 공공시설 개선으로 구민편의를 증진시키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모범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영세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및 공공요금 지원(전액 구비) 등을 추진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위기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박용갑 청장은 “지난 1년 동안 구민 곁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 결과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우리 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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