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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단」 전북의병 발대식 및 궐기 대회 열려

  • 입력 2022.01.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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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 WM관, 전북 각 지역민 대표들외 시민등 자발적 참여자들의 1만인 서명동참.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1000만 의병이여! 나라를 살리자!”

부동산·세금·일자리 ,코로나 사태해결에 무능한 정권을 규탄하고 국민민심으로 나라를 바로 세 울 국민 대통령의 탄생과 정권교체 염원을 위한 국민 의병 대궐기.

전국 의병 가운데 전북에서 맨 먼저 출범, 지지 확산 운동.

도탄에 빠진 나라를 바로 세우고 해결하기 위한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단 전북 의병단 발대식이 7일 오후 전북 익산의 원광보건대학 WM관에서 있었다.

발대식은 지역원로와 청년대표, 기업인대표, 소상공인대표, 농민대표, 체육인대표 등 전라북도 각계 대표 의병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현) 서울대 교수이자 남명학회 회장인 조영달 교수가 "참석해 임진왜란때 60여명의 의병장을 길러내신 남명 조식선생의 구국의병 정신을 필력하며 뜻을 모아 바른 주권를 행사하는 국민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단' 운동을 주도하며 전국 의병단 전체를 이끌고 있은 윤경숙 의병장은 "오늘의 이 1000만 의병운동의 시작 뒤에는 보이지않게 함께 뛰어준 수많은 숨은 국민 의병들이 계시다.  ‘1000만 의병 선언문’을 통해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생각에 있는것이 아니고,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곳에 있다."며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리고 국민이 이기는 선거를 통해 국민위에 군림하는 독재정권 타도차원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각자가 의병이 될 것을 촉구하고, 더 나아가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룩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천만 의병을 일으키고 3월 9일 국민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궐기하자"고 밝혔다.

또한 나유인 전국공동의병 단장 “전북은 민중수탈과 부패정권에 항거했던 동학혁명의 불길이 타올랐던 지역이고 이를 기점으로 독립운동이 시작됐듯이 오늘 전북의병이 가장 먼저 출발 하는 것이다.”고 역설. 아울러 지금 반부패 청렴을 실천하며 나라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고, 전북의병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첨병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은 전국 광역자치단체별로 발대식 등을 열고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군·구 단위까지 의병을 모집하고 지지세를 더욱 더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전북부터 발대식을 한 것은 상대적으로 열세인 전라도에서부터 정권교체 후보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이면 시무국가(호남이 없었으면 나라가 없었다.)라는 정신을 이어받고 호남의병의 항일독립 투쟁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전북 의병단 대부분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순수 시민으로 구성된 국민 의병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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