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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저격당한 '가세연'의 반응은?

  • 입력 2022.01.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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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지신들을 비판한 김건희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가세연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우호적인 방송을 이어왔다.

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개인을 보고 싸우지 않는다. 이념을 위해 싸워왔고 앞으로도 싸우겠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3월 9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가 있다"며 "모두 다 좌파가 권력을 다시 잡지 못하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끝까지 당당히 싸우자"고 윤 후보 측에 힘을 실었다.

강용석 변호사도 김씨의 발언 방송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옮기며 "MBC는 왜 기생충이라고 말을 못하느냐"고 했다.

또한 "김건희씨가 이명수와 7시간 45분이나 통화한 이유를 다들 궁금해 했는데 MBC 스트레이트를 보니 알 것 같다"며 "김건희씨는 이명수가 녹음하는걸 어느 순간부터는 분명히 알았고 자신에 대해 충분히 해명하기 위해 장시간 통화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7시간 45분중 고르고 고른 내용 10여분이 저거라면 나머지는 들어 볼 필요도 없는 것"이라며 "이쯤되면 이명수가 김건희씨에게 포섭돼 역공작을 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MBC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김건희씨의 통화내용에는 "가세연 저 XX들 완전히 저거, XXX같은 X들이잖아"라는 내용이 포함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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