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도에 설 위문금 전달

  • 입력 2022.01.19 13:20
  • 수정 2022.01.19 13:26
  • 댓글 0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을 맞아 위문금 5억 원 전달
도내 저소득층 1만 세대에 각 5만 원씩 지원

19일 오전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전달식이 진행됐다.
19일 오전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전달식이 진행됐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가 설 명절을 맞이해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금 5억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위문금 전달식은 19일 오전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는 이번 위문금으로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만 세대를 선정하여 5만 원씩 지원하게 된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도민들과 이웃사랑에 앞장서주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해를 희망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를 걸고 연말연시 이웃사랑 모금 활동인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리집(gn.chest.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사랑의 온도탑은 1월 18일 현재 75억 원이 모금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