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유 용(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2021년 1월 20일 목요일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틈틈이 모아온 자전적 에세이 ‘동작애 봉달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 시국을 감안하여 기존의 기념회와 달리 6시간 동안 편한 시간을 택해 찾아온 손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책의 내용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나누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유 용 의원의 자전적 에세이 [동작애 봉달이]에는 소중한 가족들 이야기와 함께 삶의 터전인 동작구 곳곳의 자취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추억이자 미래의 청사진이 담겨져 있다. 또한 과거에서 이어온 오늘 그리고 현 시점에서 바라본 미래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에세이 속에 녹아들여져 있으며 강하고 큰 구호가 아닌 사람의 마음에 진심을 전하여 동감을 구하는 잔잔한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