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빅(VIC)마켓'이라는 이름 대신 '새로운 상품으로 최대치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롯데마트 맥스(Maxx)'라는 이름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송첨점(전주)을 시작으로 21일(금)에는 상무점(광주)을 오픈했다.
롯데마트 맥스는 오직 맥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의 구성비를 높여 매장 절반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매장은 롯데마트 맥스의 가장 큰 경쟁력을 보여줬으며,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직영 빵집 1호점인 ‘풍미소(風味所)’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오는 1월 27일(목)에는 목포점을 오픈하며, 3월에 오픈하는 창원중앙점까지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