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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적폐수사 언급 규탄

  • 입력 2022.02.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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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원 일동

계룡시의회 의원 일동

[내외일보/계룡] 윤재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 의원 및 당원들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언급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이들은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추진하며,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노골적인 정치보복 협박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하라”며 강력 촉구했다.

이어 이들은“정작 문재인 정권에서 약 2년을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며 당시 범여권 인사를 향한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무슨 자격으로 적폐청산을 운운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제1야당의 후보가 코로나19로 피폐해진 민생을 제쳐놓고, 직전 정권에 대한 보복과 협박만을 일삼는 현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이며,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자로서 민생을 먼저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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