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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재우 기자

예천군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 큰 호응

  • 입력 2011.11.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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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 9개월 동안 122개리 150곳의 농업 현장을 찾아가 경운기와 관리기, 동력분무기, 이앙기 등 농기계 1375대를 수리·정비했다.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직접 수리할 수 있도록 농업인 120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보관과 점검·정비방법, 안전관리 요령의 현장교육도 병행·실시했다.

군은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1개면을 순회하며 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지적공무원 3명과 대한지적공사 직원 1명 등 4명으로 구성된 ‘지적현장 방문 처리반’을 편성, 농번기를 피해 마을을 돌며 토지이동, 지적측량, 소유권정리, 지적관련민원 등을 접수·상담 처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회에 걸쳐 217건의 지적 민원을 접수·처리했으며 올해 지보면 마전리 경로당 등 10곳에서 총 228건의 토지합병신청 및 지적측량상담 등을 처리했다.

이밖에도 군은 ‘맞춤형 방문보건사업과 경로당 방문보건사업’, ‘강보건사업’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쳤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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