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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배영래내외일보 기자

제1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 및 비전선포식

  • 입력 2022.03.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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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 및 비전선포식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가 5년간의 긴 준비 끝에 22년3월2일 수요일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강인규나주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신입생 입학식 및 미래 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공과대학 달성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 한국에너지공대는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에너지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에너지특화 대학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서 17년 7월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정부, 지자체와 한국전력의 노력으로 추진한결과, 21년 3월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하여 오늘 개교를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입니다.
 
윤의준 총장의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으로서 2050년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달성 비전을 발표입니다. 윤의준 총장의 기념사입니다.
 
한편 신입생들의 지역별 분포는 광주∙전남∙전북38명, 서울∙경기∙인천 30명, 부산∙울산∙경남 16명, 대전∙충남∙충북 12명, 대구∙경북 9명, 기타 3명 이고, 수시경쟁률은 24.1대1 정시경쟁률은 95.3대1이라는 경쟁을 뚫고 입학하게된 신입생들은학과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됩니다.
 
학부 400명(학년당 100명), 대학원생 600명 규모로 설립된 에너지 분야 특화된 소수 정예의 강소형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학과 간 칸막이가 없는 단일학부에서 학습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을 받고, 해외석학과 세계적 수준의 명망있는 교수진**과 토론하면서 국제 감각과 통찰력을 키우게 된며, 미네르바 온라인 교육을 통해 교수와 학생에게 완전한 능동적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생참여도 실시간 분석, 팀별 온라인 협업도구 제공, 개인별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에너지AI, 에너지 신소재, 수소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 기술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 입학식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이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통령표창 : 한국전력공사 처장 정재천, 산업통상자원부 4급 김정운 국무총리표창 : 전라남도 지방행정6급 박용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처장 곽준섭 산업부장관표창 : 한국전력공사 차장 나형주, 나주시 지방행정7급 박창주 등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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