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월 3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의 무력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 회복을 기원하며 한국이 함께하겠다고 했는데요.
1천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긴급 제공을 결정했다며, 생명 보호를 위한 의료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도 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답변과 두 정상의 SNS에 올라온 글까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내용,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