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수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차기 정부가 국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금이야말로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했는데요.
오미크론 확산 감소를 위한 의료 대응 안정화, 남·북한 정부 간의 대화, 물가 상승에 대한 관리, 급변하는 세계 경제 질서, 경북·강원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회복 등 정부 각 부처에게 임기를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해야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수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외부 전문가 :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오준병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