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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농협중앙회 업무보고회, 이재식 신임 부회장 현안점검

  • 입력 2022.03.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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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범농협 발전 뒷받침...농업·농촌 발전 견인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신임 이재식 부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보고회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집행간부, 중앙본부 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여건 분석과 그간의 성과 및 금년도 핵심 추진사업 보고, 질의·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디지털혁신 추진을 가속화하고, 영농인력 공급 확대와 농업재해의 신속한 복구 지원, 중앙회 경영목표 달성 등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회의를 주관한 이재식 신임 부회장은 “이미 농업·농촌은 4차 산업혁명의 무대가 되었고, 대내외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범농협 발전을 뒷받침하고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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