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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 입력 2022.03.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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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조문문화 변화...상호 협력을 통해 품격 있는 농촌 장례문화 선도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5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농협은 현재 전국 44개 농협에서 45개의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장례문화 보편화 등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해「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를 중심으로 상호 지원하고, 영상조문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는 등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이날 총회에는 농협장례식장 운영 조합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장 운영현황 공유 ▶선진지 견학 및 벤치마킹을 통한 경쟁력 강화 ▶컨설팅 등 운영지원 ▶홈페이지 업데이트 등 홍보 강화 방안 등에 관한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상용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장(경기 영북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조문 문화 변화로 장례식장 운영농협 간 노하우 공유와 상호 협력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특히 유족들에게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품격 있고 건전한 농촌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는 장례식장 운영 지역농협의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장례식장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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