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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시의회, 제5대 마지막 임시회 개최

  • 입력 2022.04.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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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차 추경예산안 및 의안심의 심의 등 -

[내외일보/계룡] 윤재옥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4월 1일(금)부터 11일(월)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5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15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으로는 ▴4일「계룡시 정책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주개정조례안」등 의안심사 25건 ▴5일부터 4일간‘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심사로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28일 이케아코리아의 LH에 토지매매 리턴권 행사와‘이케아 계룡점’건축허가 취소신청서 접수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과 집행부 대응방안을 청취하기 위한‘시정질의’(제2차 본회의, 4월11일 예정)를 위해 시장 또는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를 하였다.

또한, 최헌묵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계룡관광 새 지평의 밑거름이 되는 군사 보호구역 해제, 계룡시의 고질적인 주차난 개선, 스쿨버스 이용편의와 상습 정체구간 개선 등 시민불편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준 시민여러분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난 4년 5대 계룡시의원으로서 소회로 마무리 하였다.

이날 계룡시의회 윤재은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제5대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며 계룡의 무궁한 발전이라는 열매 맺음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함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적인 협조로 민의의 대변인 역할에 도움을 주신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의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제5대 계룡시의회는 소임의 마지막까지 민의를 받들어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매진하는 선진의회의 모습을 정립하겠다.”는 마무리 인사로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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