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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 지도부 뒤 늦은 원팀결의

  • 입력 2022.04.27 15:01
  • 수정 2022.04.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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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김중로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송아영 전 세종시장 후보, 조관식, 정원희, 이성용 등 세종시당 지도부가 원팀 결의를 한다고 밝혔다.

27일 시당 사무실에서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필승을 위한 원팀으로 선서를 치르기로 결의를 더 다지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3월 9일 5년 만에 정권교체에 따른 후속으로 지지체 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교체로 민주당이 독점한 세종의 분위기를 반전시켜 올바른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라고 했다.

그동안 민주당이 세종시장을 비롯한 시의원을 독점하여 시정의 난맥에 대한 심판으로 세종시를 바로 세우자며, 최민호 후보를 중심으로 세종시민의 민심을 받들어 지방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원팀 결의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김중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중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중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시당 조직을 정비하고, 세종지역 국민의힘 당원을 확보 하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예비후보에서이제는 탈피해 원팀으로 선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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