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황인성 사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입력 2022.05.02 11:05
  • 댓글 0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황인성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사천시 사천대로 주변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6.1 지방선거 출마 입장과 각오를 밝혔다.

30일 황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사천시민으로 구성된 4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찾아 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본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 날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도지사 예비후보인 양문석 후보, 정현태 前남해군수, 한국장학재단 정대화 이사장, 서울사이버대학 이지영교수, 강성환 대회협력처장, 이정규 前사천시교육장, 이영주 경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장 등 이 함께했다.

권력기관 개혁 등 국회일정으로 국회의원 참석은 없었으나, 김동근, 김두관, 김정호, 박홍권, 우상호, 우원식, 최인호 국회의원의 축하영상과, 설훈, 송옥주, 흥사단 前이사장 이윤배,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병욱, 6월 민주포럼대표 성해용, 방송컨텐츠진흥재단 정상모, 동학실천시민행동 백선기, 환경재단 최열 외 많은 분들의 축전이 도착했다.

중앙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황후보는 항공우주청 설립주장을 오래전부터 했고,국회의원들과 함께 사천시 해양경찰서 개서를 서두르는 등 그동안 정치력과 행정능력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횡보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황인성 예비후보는 이 날 “우리 시민이 시정을 혁신하고, 부정과 비리를 몰아내야 ‘모범적인 선진자치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 사천,’ ‘시민행복도시 사천’을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을 무시하고 동원하는 군림형 시정 속에서는 절대로 ‘시민과 공익을 중심에 두는 발전전략’이 수립되기도, 추진되기도 어렵다며, 사천시정의 혁신과 청렴문화 정착이 사천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