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해양경찰서, 연안해역 위험구역 합동점검

  • 입력 2022.05.02 16:03
  • 수정 2022.05.02 16:34
  • 댓글 0

시설물 관리청과 합동점검으로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시·군(지자체) 및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안전점검은 관할(사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내 연안 위험구역으로 지정된 갯바위, 방파제 등 15곳에 대한 위험성 조사 및 안전시설물 상태확인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하는 것으로, 지난 4월 위촉된‘연안안전지킴이’또한, 함께 나설 계획이다.
 
이러한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행락철전까지 노후화된 안전관리 시설물(위험 표지판, 위험알림판, 인명구조장비함 등) 교체 및 보강과 추가설치 등을 지자체와 논의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연안 해역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