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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BNK경남은행,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위해 유동성 지원

  • 입력 2022.05.02 18:07
  • 수정 2022.05.02 18:08
  • 댓글 0

15억원 특별출연 225억원까지 협약보증 지원…보증비율 및 보증료율 우대 적용

BNK경남은행 정윤만 상무(왼쪽 다섯번째)와 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했다.
BNK경남은행 정윤만 상무(왼쪽 다섯번째)와 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이은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과 ‘경남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 보증 재원으로 15억원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15억원의 15배인 225억원까지 보증하고 보증비율도 우대하기로 했다.

보증비율은 보증금액에 따라 최대 100%가 적용되며 보증료율은 1% 이내로 우대 적용된다.

동일 기업에 대한 협약 지원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보증만기는 5년 이내이다.

정윤만 상무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협약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3월 창원시, 김해시, 진주시,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140억원의 특별대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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