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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산엔청마실장터·행복장터서 특산품 증정 행사

  • 입력 2022.05.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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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철쭉 구경하고 장바구니 들고 로컬푸드 장터로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황매산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로컬푸드 판매장인 산엔청마실장터·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연계한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열리는 ‘산청황매산 농특산물 판매장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산엔청 마실장터’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특히 이 장바구니를 들고 단성IC 앞 ‘산엔청 마실장터’와 고속도로 산청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방문하면 산청군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또 15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산엔청 마실장터’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세계다문화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각설이(장구치는 한 많은 각설이, 전용태)와 민요(국악인 이명점), 색소폰과 하모니카 연주 등 방문객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산엔청 마실장터와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산청군이 직영하는 매장이다. 도라지청과 버섯, 산나물, 곶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지역 소규모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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