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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김종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지방선거 폭망 공천,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 사퇴해야”

  • 입력 2022.05.03 13:06
  • 수정 2022.05.04 14:54
  • 댓글 0
김종환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
김종환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김종환 전 세종시당 대변인을 지낸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3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지방선거에서 폭망하게 만드는 공천을 한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의 사퇴를 축구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해 왔던 동대표나 주민자치회장들을 탈락시키고 살지도 않고 활동도 없었고 정서도 모르는 후보들로 공천시키며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지방선거를 망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양곤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젊고 유능한 후보를 공천했다고 자평했는데 세종시의원이 출마하고자 하는 지역구에 대해 모르는데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고 헐난했다. 

또 “몇일이 지나면 집권여당이 되는 국민의힘이 이러한 지역구를 알지 못하는 무능한 후보들을 공천한 것은 민심을 외면한 38만 세종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 공천을 한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총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꿈은 접어야 한다”고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중앙당은 비상식적인 공천의 원인을 만든 세종시당 사무처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지고 경질을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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