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지난 2일 고운동 모처에서 국민의힘 청년대변인들과 시의원 청년 후보들의 청년간담회를 개최해 다가오는 제8회 지방선거서 세종시에서 시의원들 뿐 아니라 시장 교체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소희(35세) 비례 후보와 손웅(33세) 10선거구 후보가 공동주최한 ‘청년 간담회를 열고 청년취업 문제 논의 및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연대하는 ‘콜라보 선거운동’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 중 일부는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전주일, 양태모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청년대변인을 최민호 시장 후보가 발탁해 세종시의 정권 교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간담회를 마치며 이소희 비례 후보와 손웅 후보는 “국민의힘 최민호 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과 연대하는 ‘콜라보 선거운동’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강한 포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