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 추현만)은 제100회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개관일 특별이벤트,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등 시기별·테마별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해 체험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대피요령 안전 타투 스티커 체험 ▲소방안전 스마일 풍선 부스 운영 ▲추억의 뽑기 놀이 및 기념품 제공 ▲소방캐릭터 “영이·웅이 ”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나도 소방관”직업체험 및 포토존로 구성됐다.
추현만 체험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체험활동을 정상화하고 놀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키우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후에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