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3월 천안시 성환읍 율금리 물류센터에 관한 선매입약정을 체결하였다. 물류센터가 준공될 경우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선매입약정에 따라 좋은 조건으로 물류센터를 매입할 수 있는 우선권을 확보하였다.
천안시 성환읍 율금리 복합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19,000평 규모로, 지하3층은 저온, 지하2층에서 지상4층은 상온으로 설계되었다. 본 사업지는 평택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수출입 상품을 각 거점으로 공급하는 물류센터로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평택 파주고속도를 통한 전국 배송 목적의 화주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와 건설자재 비용의 급상승으로 인해 부동산개발시장 및 부동산운용사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뛰어난 물건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본 자산의 준공시점에 선매입약정 조건에 따라 물류센터를 매입할 경우 수익성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이외에도 다수의 물류센터의 선매입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