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24일 오전 10시 삼천포 새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박동식 사천시장후보를 비롯한, 2 김현철, 임철규 도의원후보, 김민규, 신한출, 전재석, 박정웅, 윤형근, 김경숙, 시의원후보와 하영제국회의원및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동금동소재 KT앞에서 동지역 삼천포 새시장 유세를 펄쳤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후보눈 국민의힘 정권교체와 윤석열대통령 취임에 따른 기대감 표출 및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회담으로 나라가 제대로 되어간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CEOD와 경남도의장을 지낸 준비된 사천시장 후보 박동식 후보와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한사람씩 호명하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박동식 사천시장후보는 ▲항공우주청이 사천으로 확정됨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해 조기에 설립할수있도록 하겠다 ▲섬을 잇는 무지개 빛 생태탐방로 건설 ▲삼천포천을 제2의 청계천을 만들겠다며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활동과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삶의질을 향상 ▲자율주행 모빌리티 비즈니스허브를 구축 ▲사남면 고압 송전선로의 지중화 공약 발표를 하고 박동식후보는 말잔치 하는 곳보다 시민이 부른는 곳으로 찾아갈 것이라며 박동식 후보를 믿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