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유성지부가 24일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희자) 유성지부는 “유성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보육 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용래 후보가 이끄는 민선 8기에서도 우수한 보육 정책이 계속 이어지고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6.1 지방선거에서 정용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용래 후보는 “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보육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선에 성공하여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래 후보는 24일 새벽,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노은동 수산물시장을 돌며 새벽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