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6.1 지방선거 거창군수 재선에 성공한 구인모 거창군수가 4일 전국적으로 심각한 가뭄현장을 거창군의회 당선인들과 함께 방문했다.
6.1 지방선거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구인모 거창군수가 농촌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구인모 군수는 장기 가문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구인모 군수는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가뭄 해결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