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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실시

  • 입력 2022.06.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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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일손부족 지원, 농촌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ESG 실천 앞장서

NH농협금융지주 및 NH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용기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도 수원시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및 NH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용기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도 수원시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지난 23일, 김용기 부사장(사업전략부문장)과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수원시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방문하여 포도 봉지 씌우기 및 폐비닐 수거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농협금융의 ESG 실천에도 앞장섰다.

농협금융지주 김용기 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한 보람 있는 하루였다” 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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