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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제4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교통문제대책 TF, 언론브리핑!

  • 입력 2022.06.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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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원역 KTX 정차 내년 하반기 실현 목표 -
-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목표 광역철도 및 도로 확충 전략 마련 -
- 신호체계 운영 선진화·시내버스 요금무료화 시행전략 등 점검 -

류제화 세종시장직 인수위 대변인
류제화 세종시장직 인수위 대변인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4일 오전 10시 류제화 제4대 세종시장직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실에서 교통문제대책 TF 공약의 비전은 미래전략도시 건설과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했다.

류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라는 ‘시민의 요구에 답하는 교통정책’ 이라 말하며, 주요 목표로 KTX 연결을 통한 미래전략도시 초석 마련과 국가기간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등 교통체계의 획기적 개편 및 보편적 교통서비스 제공이라고 발표했다.

인수위 TF에서는 3가지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4개의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미래전략도시 건설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철도역(KTX) 중심의 ’세종시 남‧북부 관문 구축‘과 ’광역철도 및 도로확충‘을 추진전략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교통체계 전면개편‘과 ’보편적 교통서비스 제공‘을 추진전략으로 도출했다며, 4개 추진전략을 철도역 중심의 세종시 남‧북부 관문 구축 전략은 경제‧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한 미래전략도시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 말했다.
   
이를 위해 ’조치원역 KTX 정차‘를 내년 하반기 중 실현하고, ’KTX세종역 신설‘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공동건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말하고, 충청권 거점도시를 광역철도 및 도로로 연결해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여건 구축을 지향하겠다고 했다.
    
류 대변인은, 제4기 최민호 시장당선인 임기 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하고, ’수도권 전철 천안∼세종 연장‘ 운영도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대전∼당진 고속도로 첫마을IC 신설‘과 ’세종∼포천 고속도로 장군JCT∼북세종IC 조기개통‘을 통해 사통팔달의 연계교통체계 마련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겠다 밝히고 있다.
  
이어 출‧퇴근시간 20분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교통체계 전면개편‘을 추진하면서, ’교차로 신호체계 운영전략 선진화‘를 통해 요일‧시간대별 최적의 신호계획을 검토하고, 차단휀스, 볼라드 등 도로안전시설의 합리적인 배치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라 했다.

그러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교통서비스 제공 계획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을 면밀하게 검토함과 동시 동 지역을 통과하고 ’세종∼대전‧청주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BUS) 도입을 서둘러 충청권 거점도시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말했다.
    
시민 모두의 교통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저상버스‧장애인콜택시 도입 확대‘와 ’도시 규모에 부합하는 택시 증차‘ 계획을 검토하겠다 말하고, TF는 앞으로 남은 기간 ‘모든 공약을 실천 가능한 시정과제로 완성‘한다는 목표 아래 세부 실천 방향 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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