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영암]김유인기자= 지난 15일 (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지부 영암군지회 9~10대, 11대 이,취임식이 영암읍 축협2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취임식장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강찬원 군의장,정선채 전남지부 회장을 비롯한  11개 읍,면 지회 회원들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사에서  이만진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 지회장을 맡아 큰 대과 없이 여러가지 행사에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던 것은 저 혼자가 아닌 각 분회장 및 500여 명의 회원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였다고 생각한다 11대 영암군 지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전승렬 회장님께서는 지역사회단체 활동을 열심히 하신 참 봉사자이면서  덕망이 높으신 분이므로 영암군 지회를 지금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룩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면서, "영암군의회 의원으로써 군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 활동을 이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승렬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3년여 이어져온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계적 경기  침체 영향을 받아 지역경제도 너무 어려워 주민들이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이 시기에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 지회장의 막중한 자리에 취임하게 되여 어깨가 무겁다.
지역 주민들에게 무한 봉사하고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