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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시와 업무협약으로 드론교육훈련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 추진, 드론교육훈련센터 시민 개방으로 ESG 경영 선도한다!

  • 입력 2022.07.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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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오른쪽)과 시흥시청 임병택 시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오른쪽)과 시흥시청 임병택 시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7월 26일(화) 시흥시청(시장 임병택)과 드론교육훈련센터(시흥 배곧동 소재)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드론교육훈련센터의 야외 훈련시설을 시민에게 주말동안 무상 개방하여 드론 축구·항공촬영·게임 등 드론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 내 드론 전문 잠재 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공단은 지난 2019년 6월 드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흥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드론교육훈련센터를 개소하였으며,  국가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임무특화 교육과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등 드론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이처럼 드론 전문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시흥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개방하여 ESG 경영을 선도할 예정이다.

공단 담당자는 “드론을 취미활동이나 특기로 이야기할 정도로 드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공단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민이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에 오는 11월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힐 예정” 이라고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드론을 국민들이 더욱 쉽고 안전하게 이용하며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로 공공기관 ESG 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 이라고 말하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단이 가진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미래항공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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