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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입력 2022.07.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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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설현장 사고사례 및 안전대책 공유와 관계자 의견 청취

사진은 간담회 장면.
사진은 간담회 장면.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8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관내 대형 건설현장 책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우기대비 현장관리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으며, 현장 책임자들에게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방안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구청장은 “현장의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자재값 상승과 각종 현장관리로 어렵고 힘들겠지만 여름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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