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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양성평등 대전을 위한 논의의 장 열린다!

  • 입력 2022.08.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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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성인지 정책포럼 개최

사진은 2022년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성인지 정책포럼 포스터.
사진은 2022년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성인지 정책포럼 포스터.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센터장 류유선)는 8월 31일(수)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오전 10시 2022년 성인지 정책 포럼(이하 포럼), 오후 2시 대전지역 성평등 청년동아리 활동가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한다. 
포럼은 지역 성평등 정책의 전략 및 추진체계를 점검하여 대전지역의 성주류화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을 위해 개최되는 총 3회의 포럼 중 두 번째다. ▲ 안전·폭력(1차, 7월 29일), ▲ 가족·돌봄(2차, 8월 31일), ▲ 일자리·성평등가치 확산(3차, 미정)의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기관 종사자 및 활동가들과 함께 지역 내 중요 이슈에 대한 현황 진단과 개선 방안을 공유한다.
포럼의 좌장은 이연복 교수(우송정보대학)가 맡고, 김혜영 센터장(대전가족센터), 양승연 회장(대전아동복지협회), 이옥주 회장(대전장애인부모회), 장진경 단장(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 홍은미 센터장(대전시다함께돌봄원스톱지원센터), 박종화 특보(대전시 복지여성특별보좌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간담회는 청년세대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청년들과 소통 및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담회에는 대전지역 성평등 청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예술가, 청년 활동가 등 청년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김재섭(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 대전남성페미니즘공부모임), 서한나(보슈(BOSHU) 공동대표 ․ 지역활동가 ․ 작가), 우수정 센터장(대전청년내일센터장), 김민숙 의원(대전광역시의원), 박종화 특보(대전시 복지여성특별보좌관)가 참여한다.
류유선 센터장은 “대전시의 유일한 여성과 가족 분야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전시의 성주류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신 종사자 분들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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