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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뉴욕서 하루 간격 귀국

  • 입력 2022.09.02 15:40
  • 수정 2022.09.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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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왼쪽)와 제니 ⓒ 뉴스1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 하루 간격으로 입국했다.

제니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로우라이즈 패션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지만, 공항을 찾은 팬들에 손인사를 하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지난달 25일 제니는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2022 MTV VMAs'(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참석 차 뉴욕으로 출국한 바 있다. 당시 제니는 뷔보다 하루 늦게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뷔는 제니보다 하루 늦은 이달 1일 오전 뉴욕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뷔는 지난달 24일 뉴욕으로 출국, 당시 화보 촬영과 개인 스케줄을 위해 뉴욕을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카디건을 걸친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뷔는 눈웃음으로 공항을 찾은 팬들을 바라본 뒤, 손인사를 하며 공항을 떠났다.

현재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두 사람의 열애설 이후 계속해서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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