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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인생은 뷰티풀'…사전예매 '대박'

  • 입력 2022.09.06 09:54
  • 수정 2022.09.06 09:55
  • 댓글 1
출처='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별님과의 재회 굿즈 상영회/제공=CJ 4DPLEX

 

출처='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별님과의 재회 굿즈 상영회/제공=CJ 4DPLEX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가수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갈수록 고조되는 사전 예매 열기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8월31일 사전 예매를 시작한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난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예매관객수 1만명을 돌파했다. 올 추석의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는 '공조2: 인터내셔날'과 이미 흥행이 검증된 CGV 특별관 흥행작이자 재개봉작인 '알라딘'에 이어 CGV 무비차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티켓 오픈 직후보다 오히려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사전 예매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헌트' '탑건: 매버릭'과 함께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가족 나들이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정체성과 열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영화다.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영화이자 첫 번째 극장 영화였던 '그대, 고맙소'(2020)가 공연 실황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는 달리, 이번 영화는 로드 무비와 같은 장면들과 그동안 본 적 없는 클래식 공연 무대를 담았다.

또한 김호중이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고 인생을 돌아보는 진솔한 스토리도 담겼다. 실제로 이번 영화는 다양한 편견을 딛고 음악에 다시 집중하기 위한 김호중의 여정에 동행한 결과물로, 그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은 지난 5일 '별님과의 재회' 굿즈상영회를 진행했다. 영화를 가장 먼저 만나는 기회로 마련된 상영회로, 당시 함께 한 관람객들의 감상평도 뜨거웠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7일 전국 CGV 스크린X와 2D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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