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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미래 화물운송 분야 안전을 위한 민간협력 사항 발굴

  • 입력 2022.09.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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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인천대 미래 화물운송 및 물류안전 업무협약 및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옥 교통안전본부장(왼쪽)과 인천대학교 이호철 부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옥 교통안전본부장(왼쪽)과 인천대학교 이호철 부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9월 20일(화) 인천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물운송과 물류안전 분야 전문가와 함께「산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물운송 안전대책 마련하기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은 현장 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천대는 물류산업 우수 인재 발굴 및 지원에 힘쓰는 등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하기로 하였다. 

공단은 인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화물운송 사업, ▲물류안전, ▲현장 체험 안전 프로그램 참여 등 실무·취업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인천대학교는 학생들이 화물운송시장에 대해 연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현장형 교육환경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과 인천대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의 화물운송과 물류안전을 주제로 3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업용 화물차 안전관리, ▲화물자동차 안전현황, ▲물류안전 관리체계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물류분야 전문가의 종합 토론을 통해 민간 및 관련분야 의견을 청취하였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미래 화물운송 및 물류안전 인재 양성 사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계, 민간기관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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