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8월 부터 일백사만매 가량의 QR코드가 삽입된 종량제봉투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공급 중이다.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인쇄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인식하게 되면 시청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폐기물종류별 배출방법 및 배출시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박상현 생활자원과장은“ QR코드가 삽입된 종량제봉투로 시민들이 손쉽게 폐기물 배출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앞으로도“생활폐기물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안내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