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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덕구, 소통과 협치의 민선8기 정책자문단 출범

  • 입력 2022.09.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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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자문 및 발전방안 모색 등 구정발전 견인 기대

사진은 민선8기 정책자문단 회의 모습.
사진은 민선8기 정책자문단 회의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구정 정책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할 대덕구 민선8기 정책자문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7일 구청에서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및 전문가의 현장의견을 반영하고자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
3개 분과위원회(행정문화, 경제복지, 도시환경) 총 5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실효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정의 주요 정책 계획수립․집행 등에 관한 사항, 현안사업 추진과 새로운 정책 및 행정개선 사항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대학교수, 사회복지관장, 사회적기업 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 50명을 정책자문단으로 위촉하고, 민선8기 대덕발전을 이끌 공약사업 총괄보고 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가 구정 정책을 실효적으로 추진해 중부권 메가시티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정책자문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신동호 정책자문단장(한남대 교수)은 “구정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분과위원회 위원분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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